비행기 탈 때 보조배터리 가져가도 될까 고민되시죠? 특히 해외여행 시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문제가 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. 2025년 3월 1일부터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이 강화되었으니,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.
🔋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본 규정
- 기내 반입만 가능: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하며, 위탁 수하물(부치는 짐)로는 절대 보낼 수 없습니다.
- 기내 보관 위치 제한: 보조배터리는 좌석 앞 주머니나 개인 가방에 보관해야 하며, 기내 선반(오버헤드 빈)에는 보관할 수 없습니다.
- 기내 충전 금지: 비행 중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충전은 금지되어 있습니다.
📏 보조배터리 용량 및 반입 가능 수량
용량(Wh)반입 가능 여부최대 수량비고
| 100Wh 이하 | 가능 | 최대 5개 | 일반적인 10,000~20,000mAh 보조배터리 해당 |
| 100Wh 초과 ~ 160Wh 이하 | 항공사 승인 필요 | 최대 2개 | 전문가용 대용량 배터리 등 |
| 160Wh 초과 | 반입 금지 | 0개 |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 모두 금지 |
※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법: mAh ÷ 1000 × V = Wh
예시: 20,000mAh × 3.7V ÷ 1000 = 74Wh
🧳 보조배터리 단락 방지 포장 방법
보조배터리 단자가 금속과 접촉하여 합선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포장 방법을 권장합니다:
- 절연 테이프로 단자 부분 감싸기
- 보호용 파우치 또는 투명 지퍼백에 개별 포장
- 단자 보호용 캡 사용
※ 각 보조배터리는 개별 포장해야 하며, 포장된 상태로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.
🌐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
- 대한항공: 100Wh 이하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
- 아시아나항공: 100Wh 이하 최대 4개까지 반입 가능
- LCC(저비용 항공사): 일반적으로 2개까지 허용
※ 항공사 및 국가에 따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, 탑승 전 해당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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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10000~20000 mah 가능, 그외 불가 - 여행 가이드
2025년 3월부터 변경된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! 해외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비행기 보조배터리·노트북·전자담배 반입 가능 여부와 단락 방지법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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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결론
2025년부터 강화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숙지하여, 공항에서 불필요한 문제를 피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. 특히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휴대하고, 용량 및 수량 제한을 준수해야 합니다. 여행 전 항공사별 규정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!
